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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죄송, 안 팝니다" 성심당 서울 오는데 입맛 다시는 이유
성심당의 시그니처 빵 튀김소보로. 하루 평균 2만2000개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빵이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전 지역 먹거리 명소인 성심당이 서울에 상륙한다. 다만 빵은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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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+현대 익선동 문화 향기 한남동 명소 변신 장충동
서울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에서 내려다본 익선동 한옥마을 전경. 한옥을 개조한 카페·음식점 등이 들어선 익선동 골목길(오른쪽 아래).가로수길, 경리단길, 홍대거리와 같이 서울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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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, ESG위원회 설치…환경·상생·사회공헌 더욱 강화
신세계그룹이 ‘ ESG(친환경, 사회적 책임, 기업 지배구조 개선) 위원회'를 신설하고 ‘ESG경영’을 강화한다. 신세계그룹 측은 27일 “㈜이마트와 ㈜신세계에 설치돼 있던 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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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70) 신영균의 두 얼굴
1970년 신성일과 자리를 함께한 선배 영화배우 신영균(왼쪽). 일찌감치 정치에 뜻을 둔 그는 15대·16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의원 배지를 달았다. [중앙포토] 인생은 제각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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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곡물빵 1위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이곳
반나절 이상 숙성한 반죽을 당일 새벽부터 구워 그날그날 판매하는 한남동 ‘오월의종’. 설탕과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바게트가 인기 메뉴다.시대가 달라지면서 음식의 지위가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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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한달 동안 회사 문 닫고 "월급 줄 테니 여행 가라" … ‘여행에 미친’ 이 회사가 먹고 사는 법
'여행에미치다'는 약 190만 명이 팔로우하는 페이스북 여행 채널입니다. 여행에 관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, 여행 정보가 공유되는 장입니다. 여행사가 아니라 콘텐츠 기획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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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캐릭터 마카롱부터 과자 집까지 … 눈으로 먼저 맛보세요
‘2015 과자전-서울과자올림픽’ 취재를 맡은 이소영·오혜성·옥지윤 학생기자(왼쪽부터)10월 10일.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소년중앙 학생기자들이 떴습니다.전국의 작은 빵·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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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읽다
[레몬트리] 미완성의 제품을 사고 나만의 손맛을 더하는 것을 즐긴다. 소박한 동네 빵집에 푹 빠진 사람들은 몇 시간이고 줄 서 기다리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. 유행하는 것, 남과 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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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소문난 빵집들을 한 곳에서… ‘공유 공장’ 생긴다
서울 성수동 공장 건물에 들어선 '성수연방'. 시내 맛집과 함께 소규모 식품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공유 공장을 마련했다. 사진 오른쪽 건물 2층은 존쿡델리미트 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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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추억 어린 '그 가게'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
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'가리봉상회' 전시관.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김은비(서울 동산초 5)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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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 제과점 입건
서울시경은 29일 카드뮴과 형광층 백체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섞인 포장 용기를 사용한 서울 태극당·태극당 등 6군데 제과점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.경찰에 따르면 태평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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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 "그저 오래된 브랜드는 의미없다" 73년 빵집 지킨 실험
어릴 때부터 ‘태극당집 손주’로 불렸다. 1946년에 명동에 문을 연 서울 최초의 빵집 태극당. 창업주 故 신창근씨의 장손 신경철(34) 태극당 전무이사의 삶은 어찌 보면 처음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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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의 식사빵,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‘빵지순례’
━ MZ세대는 ‘밥심 대신 빵심’ 1946년 문을 연 ‘태극당’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. 영화 ‘카모메 식당’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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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33) 복싱영화 두 편
신성일 주연의 영화 ‘가정교사’(1963). 신성일(가운데)은 이 시기에 ‘청춘교실’ ‘가슴에 꿈은 가득히’ 등으로 청춘영화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. [한국영상자료원 제공] 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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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곡빵·발효빵·허브빵 … 지금은 밥빵 시대
[사진 박종근 기자, 소품=‘패션 5’] 올 상반기 빵 시장은 유례없이 살벌했다. 대통령이 ‘대기업들이 왜 순대나 빵같이 서민들 장사까지 노리느냐’고 지적한 것을 시작으로 ‘재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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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거리를 걸으니 오감이 살아난다
서울 종로3가역 뒷골목 익선동엔 한옥 구조를 살린 이색 카페와 맛집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. 족발 거리로 유명한 장충동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. 이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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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전통+현대 익선동, 문화 향기 한남동, 명소 변신 장충동
서울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에서 내려다본 익선동 한옥마을 전경.가로수길, 경리단길, 홍대거리와 같이 서울에서 ‘핫하다’는 곳을 걷다 보면 유명 브랜드의 대형 매장이 즐비하다. 관광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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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‘영화의 거리’ 60년 지킨 빵집 문닫는다
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‘영화의 거리’를 지켜온 명물 제과점이 60년 만에 문을 닫는다. CGV영화관 앞의 ‘동그라미제과’다. 전주 시민은 물론 매년 5월 열리는 전주영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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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호두과자, 빵이냐 과자냐”…천안서 ‘빵지순례’, ‘빵빵데이’ 여는 이유
━ 오는 10일 빵지 순례 행사 호두과자 도시에서 ‘빵의 도시’로 전환을 선언한 충남 천안시가 오는 10일 ‘빵빵데이’행사를 연다. 숫자 0이 두 번 등장하는 10월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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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극당' 창업주 신창근씨 별세
국내 1세대 제과점 ‘태극당’의 창업주 신창근(사진)씨가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. 93세. 해방 이전 일본인 제과점에서 일했던 고인은 1946년 주인이 두고 간 장비를 받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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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 애플·구글의 한글 서체 만든 이 사람, "디지털에 맞는 서체는 따로 있다"
미국의 애플이나 구글 같은 해외 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뭘까요? 자신의 서비스를 한글로 번역할 뿐 아니라 가독성이 좋은 한국어 서체를 개발하는 것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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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~70대 장인 3명 “50여 년 하루도 쉰 적 없어, 설날도 빵 만들죠
지난 3일 서울 장충동 태극당 매장에 모인 제빵사와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. 왼쪽부터 신경철 전무, 한청수(아이스크림 담당)씨, 신혜종 대리, 김영일(전병)·이성길(제빵)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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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서울서 가장 오래된 빵집의 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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